1960년대 미국 콜로라도 주의 경제발전을 위한 산업화 단계에서 인종, 성별, 출신, 종교, 이념 등 사회구조적 계층에 따라 수많은 차등대우가 있어졌습니다. 이로 인해 인권에 대한 문제가 야기되었고, 교육 및 문화 분야에 대한 공정성이 무너지자 Jonah Marrtus를 중심으로 한 인권 변호사들이 시민 의식 향상을 위해 <공정의 윤리학>이란 학술 분야와 시민 연대를 창설하였습니다.

인권 변호사인 조나 마르투스를 통해 권익에 대한 도움을 받은 교육학자 Wynn Ryan은 차등대우에 대한 심각성을 느끼고, 시민 의식 개혁 및 교육과 문화의 공정한 제공, 즉 공정의 윤리학을 실현시키기 위해 <위드 아카데미(With Academy)> 재단을 1991년에 출범시켰습니다. 권익과 교육 공정 문제에 대한 연구를 일찍부터 연구해온 유럽의 많은 학술적 연구와 지식인들의 협력을 바탕으로 세워졌으며, 세계사회와 미국사회에 부합하는 교육 및 학술, 문화전파 활동에 대한 교육을 개발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위드 아카데미는 이러한 목적하에 교육의 근간을 재정립하고 교육의 혜택이 닿지 않는 국가에 현대적인 교육문화를 전파하고자 창립된 교육회사입니다. 교육 보편화와 양질화, 더불어 인권의 향상을 위해 많은 자선적 노력을 하는 국내외 교육자들과 지식인들의 협력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